작년에 와이프가 일집 일집 반복으로 일생생활속에 지겨움을 느낀저한테 자격증 하나 합격을 했을때 소원을 들어준다고 조건을 걸어서 어떤자격증을 따볼까 하다 4차산업을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드론시험을 준비한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었죠 ㅋㅋㅋ 사실 드론을 사겠다는 목적이 뚜렸했었습니다 ㅋㅋ 다음날 곧바로 학원등록을 하고 운전면허와 똑같이 필기를 먼저 따야된다고 필기먼저 준비하라는 학원에 말을 듣고 합격률이 높다길래 콧방귀를 뀌며 나태하게 지내고 공부를 미루고 미루다 2주정도 남은시점에서 공부를 하려고 컴퓨터에 앉으니.. 용어가 너무 생소해서 멘붕에 빠졌었죠 이건 이해하지말고 그냥 외워야지라고 생각하며 나쁜머리에 꾸역꾸역 넣으며 멀고도 먼 시험장 안성에서 서울로 향했죠 떨리는 손으로 문제를 다푸니까 시간이 너무 많이..